가구당 현금 77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정보 가지고 왔습니다. 또 저소득층에게만 해당되는 거 아니야? 이런 생각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.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. 집에서 TV를 사용하거나 다른 가전제품을 사용하시는 누구나 받으실 수 있으며 신청도 복잡한 것 하나도 없이 전화 한 통만 하시면 가능합니다. 77만 원의 지원금 어디로 어떻게 전화해야 받을 수 있는지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◆지원금설명 얼마 전 국내 삼사 KT, LG, SK 통신사는 10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. 이유는 방통위에서 정한 행정규칙인 경품고시제를 무시하고 고객에게 마땅히 챙겨줘야 할 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. 정확히는 고객에 따라 지원금을 차별하여 지급했다는 겁니다. 경품고시재란 인터넷 티브이 ..
코로나에 확진이 되어 격리기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정부는 코로나생활지원비를 신청하여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. 신청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조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조건은 격리기간이 종료된날의 익일부터 90일 이내에만 신청가능합니다. 예를 들면 격리기간이 23년 1월1일~1월5일이면 격리종료일은 1월 5일 이므로 신청은 1월 6일부터 가능합니다. 90일이 지나면 신청할수 없으니 90일이 안지나신분들은 신청하시어 생활지원비 받으시기 바랍니다. 생활비 지원대상및 금액 지원금액: 가구내 격리자 1인 10만 원, 2인이상 15만 원 지원대상 2023년 5월 31일 이전격리(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,..
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이나 가족 돌봄 청년들에게 재가 돌봄, 가사, 병원동행, 심리지원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과 혜택, 그리고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◆일상 돌봄 서비스 지원대상 질병이나 고립, 부상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과 친지등에 의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층(40~64세)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며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(13~34세) ◆일상 돌봄 서비스 주요 혜택 기본서비스 재가 돌봄: 가정에 방문하여 돌봄, 신체지원서비스(세면, 옷 입기, 식사보조등 활동지원) 가사지원: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, 식사, 설거지등의 가사서비스 제공 일상생활지원: 은행, 장보기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..
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, 공공자전거등을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습니다. 발급방법과 혜택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◆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처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,마을버스 따릉이까지 논스톱으로무체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지하철의 경우에는 코레일 구간을 포함하여 1호선에서 9호선을 비롯하여 경의선, 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, 공항철도 등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됩니다. 서울에서 승차하여 경기, 인천등 다른지역에서 하차할 때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승차해 서울로 들어올 때에는 이 카드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. 버스의 경우에는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..